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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결백 - 10점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비채

스릴러 물을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언제가 부터 책으로는 읽지 않았었던거 같다. 아마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영화와 미국/일본 드라마를 쉽게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게 된 후 드라마에 더 열중했던 것 같다. 한때 '영어공부'라는 핑계와 함께...

소설을 하나 읽고 싶어서 종로에 있는 서점에서 기웃기웃 거리다. 제목과 표지가 맘에 들어서 그냥 바로 들고 사버렸다.

집에가서 저녁을 먹고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새벽 3시... 그 사실을 알게 된것도 갑자기 어머니가 들어와서 아직도 안자고 뭐하냐고 하는 바람에 알게 되었다. 그 정도의 흡입력이 있는 마력적인 책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끝났구나 하는 마지막 까지 예상치 못한반전이 있다.

읽고 나서 찾아보니 할런 코벤도 이 분야의 도서에 잘 알려진 분이다. 전에 '기욤 뮈소'때 처럼 다 사서 읽게 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philosup

2009/11/16 11:18 2009/11/16 11:18

내 눈에 콩깍지

11월 7일 (토) - 용산 CGV 2시
이지아 얼굴에 주근깨와 뻐드렁니 몇개로 쪼끔 덜 이뻐지게 해놓구 폭탄으로 설정하다니~
이 생각외에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다. 중간중간 조금씩 웃기긴 한데... 그렇게 추천할 만 하지는 않은듯

Posted by philosup

2009/11/16 09:59 2009/11/16 09:59

애자

어머니 암진단 받으시고 기분이 착찹해서 웃긴 영화를 보려고 영화를 찾다가 장르에 코미디, 드라마 라고 써있어서 보게 된 영화.
초반에 웃긴 부분이 있긴했는데, 하필 어머니가 죽는 내용이었다니... 조그만 줄거리를 봤어도 알수 있었을 내용이었는데... 뭐 결국 눈물찍 콧물찍~
어쨋든 개인적으로 강추~

그 후 한달... 이제 수술 잘 끝나고 건강한 우리 어머니~
그 때 잘하겠다고 울던 막내 아들은 어디간거니?
인간이 왜 이런건지~

Posted by philosup

2009/11/16 09:30 2009/11/16 09:30

청담보살

개인적으로 평점을 매긴다면 8.5점 정도?
과속스캔들 정도 되면 10점.
굿모닝 프레지던트  8점.
코미디 + 쪼만한 감동. 뭐 보고 싶으면 보는거다~ ㅋ

그 보다 상봉동 메가박스...
근처 영화관이 어디 있을까 찾아보다 상봉동에 메가박스가 생겼다길래 무작정 예약하고 7호선 상봉역으로 갔더니만... 이게 왠걸 극장은 도대체 어디있는거야~
대충 나와서 있을 법한 곳으로 이동하면서 114에 전화를 걸어 메가박스 전화번호를 따내고 전화를 해봤더니 ARS로 위치와 교통편 안내를 해준다. 하지만 자세하게 알려주는게 아니라 좀 헤매이다가 간신히 찾았다. 한 20분 걸은듯 바람과 추워지는 날씨에 덜덜 떨다보니 한참 더 헤매인거 같은 기분이~
다시 가려면 금방가겠지만 요즘 워낙 지하철역 역사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곳으로 다녀서 인지 굳이 다시 찾아가지는 않을 듯 싶다.


운명은 있는 것일까?
무당이 우산을 준비해 줄 수는 있지만 내리는 비는 막을 수 없다.. 뭐 비슷한 대사가 한번 나온다.
어제 아는 형과 농담삼아 운명어쩌고 말은 했지만 역시 믿을 수는 없는...
정말 그렇게 똑 부러지게 정해져 있다면 내가 하는 노력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거자나.
뭐 비슷한 생각에서 무신론자 이기도 하지만... 빌기만 한다고 다 이루어질꺼 같으면 이루어질때까지 빌어줄 수 있다. 우리 대통령님 제발 사람되게 해주세요. 라고 ㅋㅋ

영화얘기 보다 잡설이 많군.ㅋ

Posted by philosup

2009/11/14 16:00 2009/11/14 16:00

불꽃처럼 나비처럼

너무나도 많이 알고 있는 명성황후 이야기에 몇가지 애피소드를 추가했지만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가 되어 버린건 아닌가 싶다.
기억나는 장면은 배위에서의 대결 장면이 그럴 듯 했는데 너무 금방 끝나버렸고, 다른 대결은 CG로 배경를 싹 바꾸고 나오는 것이 더 어색했던거 같다.
명성황후를 소재로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인것 같고 액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Posted by philosup

2009/10/17 09:30 2009/10/17 09:30

천사와 악마

다빈치코드가 생각날 수 밖에 없는 영화
근데 랭던이 라틴어를 못하는 건 좀 의외... 못하는 건 아닌가?

일루미나티에 대한 추리는 마지막에 끝인줄 알았건만 다시 반전이 될 줄이야. 살짝 억지스러운...

개인적으로 가장 억지스러운 반전은 식스센스가 아닌가 싶다.

Posted by philosup

2009/07/06 18:22 2009/07/06 18:22

7월 1번째주 읽은 것들

씨네21 709호
MoneyWeek - xxx호

읽고 있는 것
씨네21 710호
 - '대한늬우스'라니~ 보고 싶은 영화 많은데 극장가기 싫어진다.
한겨레21 767호
 - '상식 있는 사회' 이말이 어떻게 다른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지 서정갑 제대로 알려준듯..
기발한 세계일주 레이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7월호
필리핀에서 홀로서기
씨네21 711호
마이크로 비지니스 - 이건 좀 보류를 해야할듯..

news week english edition
이건 도대체 진도가 안나가는... 욕심이 과한 듯 ㅜㅜ
하긴 위에 목록만으로도 아주 넘쳐나는 상황.

ps.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일부러 멀리했던 내용들 뒤늦게 알아갈려니 용어도 인물도 배경도 너무 낯설다.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얼마나 더 알아야 하는 건가? 10년전 10년전 하는데 그 10년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Posted by philosup

2009/07/06 12:43 2009/07/06 12:43

백수!! 그 후 1주일

그동안 보지 못하고 있던 만화와 소설들 읽기

열혈강호
더 파이팅
크로스게임

비뢰도

비뢰도가 많이 밀려있어서 시간이 상당히 걸렸다.

완결된 드라마 하루에 다보기 - 아 이건 좀 자제해야 할 듯;;
그저 바라만 보다

그리고 서점 돌아다니기
후아~ 보고 싶은 책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요즘 읽고 있는 주간지 - 씨네21, 한겨레21, Moneyweek, newsweek -만으로도 한 주가 빡시던데
정말 속독을 연습해야하나...

통기타좀 배워 볼려고 기타가격을 알아보니 비싸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도 난감하다.

영화를 보다 자막 보는게 너무 싫어져서 영어공부를 할까 생각중;;;
그러다 보인게 속청영어.. 요거를 해봐야하나..
그냥 하려고 했던 Dictation이나 할까..

여행은 어쩔까나..
해외로 확 가보고 싶기도 하고..
그냥 국내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고도 싶은데..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동남아는 국내 돌아다니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힐듯 싶어서 더 땡기기도...

뭔가 한건 없는데 시간은 정말 잘가는구만..

Posted by philosup

2009/06/29 15:41 2009/06/29 15:41

고등어

고등어 - 10점
공지영 지음/푸른숲
한 남자와 세여자의 이야기
과거의 애인과 과거의 아내 그리고 현재의 애인과의 갈등
과거를 잊지 못하고 얽매이는 주인공

사랑에 관한 이야기지만 사랑에 관한이야기로 보이지 않는 이유는 내가 최근에 인문,사회에 관한 책들을 보아서 일까?

과거에 잘못된 노동자에 대한 착취가 노은림의 죽음으로 사라졌다고 사라져야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책이 나온지 15년이 지났으니 당시의 노동문제가 지금보다 심했으리라~

Posted by philosup

2009/02/13 09:51 2009/02/13 09:51

다크나이트

여름에 보고 싶기도 했던 영화인데 최근에도 회사선배가 꼭 보라고 해서~
지하세계에서 11GB짜리 월척을 건져 올려서 봤다. 캬~ 이거 LCD모니터 24인치인데 더 컸으면 장난이 아니겠다는 느낌이 마구마구 온다.(아 영화하나로 또 지름신이 마구 내려올려고하는;;;;)

감상평은 최고다!!
기대하고 본 영화중 기대를 만족시키고 남는 2번째 영화, 첫번째는 '과속스캔들'이었다.
아 기대를 하지 않고 보고 엄청 만족한 영화 '장화홍련'이 있긴하다.
장화홍련의 경우 정말 찾아서 다시 본 유일한 영화이기도 한~ 최근에도 다시 볼려고 했었는데 구할 수가 없는;;

다크나이트 역시 다시 봐도 좋을 영화로 분류를 해놓아야 겠다.
이래저래 말이 필요없으니 그냥 보면 된다. ㅋ

Posted by philosup

2009/02/10 00:23 2009/02/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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